2009년 4월 9일 – 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LG-Nortel(www.LG-NORTEL.com, CEO 이재령)은 통신장비시장의 컨버전스 트렌드에 맞춰 기존에 음성 영역과 데이터 영역으로 이원화됐던 파트너 정책을 하나로 통합, 파트너 역량 강화를 통해 UC(통합커뮤니케이션, Unified Communication)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LG-Nortel은 9일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파트너사 직원 300여명을 초청, ‘LG-Nortel 파트너 SE 서밋 2009(LG-Nortel Partner SE Summit 2009)’ 행사를 개최하고 새롭게 강화한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설명> 9일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열린 ‘LG-Nortel 파트너 SE 서밋 2009’ 행사장에서
LG-Nortel 파트너사 직원들이 LG-Nortel의 통합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LG-Nortel 이번 파트너 정책의 주요 골자는 UC를 비롯해 IPTVVoIP 등 컨버전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까지 음성장비사업 또는 데이터장비사업 중 하나만을 담당해온 파트너사 모두에게 음성데이터장비사업의 병행을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LG-Nortel은 이를 위해 ▲파트너사 기술영업담당자들이 음성 또는 데이터의 새로운 사업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최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도록 LG-Nortel 통합 교육센터를 통해 SE 심층교육과정을 실시하고 ▲고객 확보 및 사업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기수주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참여의 기회도 제공하는 등 신시장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트너사 영업담당자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전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연간 성과를 종합해 최고의 성과를 낸 거둔 파트너사의 기술영업담당자들에게 푸짐한 포상도 실시하게 된다.
LG-Nortel은 이처럼 적극적인 파트너 지원정책을 통해 모든 파트너사들에게 고객의 음성데이터 통합 UC 솔루션 요구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음성과 데이터를 아우르는 UC 비즈니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감으로써 국내 기업통신장비시장 1위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또한 파트너사 영업담당자들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전문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연간 성과를 종합해 최고의 성과를 낸 거둔 파트너사의 기술영업담당자들에게 푸짐한 포상도 실시하게 된다.
LG-Nortel은 이처럼 적극적인 파트너 지원정책을 통해 모든 파트너사들에게 고객의 음성데이터 통합 UC 솔루션 요구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음성과 데이터를 아우르는 UC 비즈니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감으로써 국내 기업통신장비시장 1위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LG-Nortel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의 국내영업을 총괄하는 이승도 상무는 “UC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음성,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 각 분야의 엔지니어들부터 담당영역을 넘어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LG-Nortel은 새로운 통합 파트너 정책을 통해 파트너사 기술영업담당자들의 기술 및 마케팅 역량 강화와 상호 네트워킹을 지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함으로써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