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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4 03:15
이대훈 농협은행장, 관행 깬 '3연임' ...
글쓴이 : 시연훈
조회 : 39  
이대훈 농협은행장, 관행 깬 '3연임' 사실상 확정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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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더팩트 DB

이대훈 행장, 6일 임추위 면접 후 최종 확정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사실상 3연임에 성공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4차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4곳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에 대해 논의했다.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로는 이대훈 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는 오는 6일 마지막 회의를 갖고 후보자들을 최종 면접한 뒤 결정하기로 했다.

이대훈 행장이 연임에 성공하면 농협은행에 관례를 깨고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된다. 지난 2012년 독립법인 출범 이후 농협금융지주 계열사 내 임기 2년을 넘긴 CEO는 없다. 연임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내부에선 임원들이 적절한 시기에 물러나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좋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탓이다.

이대훈 행장의 3연임은 우수한 경영성과가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이 행장이 취임한 후 농협은행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조122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사상 처음으로 '1조 클럽'을 달성했다. 또한 이 행장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미래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의 근간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아직 최종 후보가 나온 것은 아니다"며 "한 번 더 열리는 6일에 확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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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간사와 바른미래당 신용현 간사가 3일 과방위 전체회의장에서 데이터 3법 처리를 위한 회의가 연기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과방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성수 의원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3당 간사 협의를 통해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고 온라인상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 및 감독의 주체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한국당을 제외한 채 이날 과방위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소집, 정보통신망법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킬 계획이었으나 도중 간사협의가 진행되면서 개의는 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전체회의 이후 다시 법안소위를 속개해 (한국당이 정보통신망법 처리 조건으로 요구해온)실시간검색어 조작 방지법안 논의를 착수하기로 했다”며 “대신 한국당 김성태 간사가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등 주요 법안도 심사를 위한 법안소위 일정을 잡아주겠다는 구두 약속을 했다”고 설명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은 “바른미래당은 법안 통과에는 찬성이었지만 상임위에서 법안소위를 건너뛰고 전체회의로 올라오는 것은 정상적인 경로가 아니라서 오늘 회의에 참석해 유감 표명만 하되 의결엔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여야 이견으로 정보통신망법 처리를 위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지 못해 진통을 겪어왔다. 데이터 3법 중 정보통신망법 개정안만 유일하게 소관 상임위를 넘지 못했다.

이날 전체회의장에는 개의를 대비해 한국당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 9명, 바른미래당 의원 2명, 민중당 김종훈 의원과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올라왔다. 민주당 소속 유은혜 교육부 장관도 의결정족수를 맞추기 위해 회의장을 찾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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